이상민 일식집 "홍보 아니다, 지금은 관계없는 집"

'이상민 일식집'
이상민이 자신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 해명했다.
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홍진호, 이상민, 이두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의 단골집을 소개하는 '푸드 커밍아웃' 코너가 첫 공개됐다. 이에 이상민은 청담동에 위치한 한 일식집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평소 일식을 좋아한다. 일본 고유의 맛집을 찾아 다녔다"며 단골집을 소개했고 이후 방송된 일식집은 이상민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tvN'택시'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 공개된 일식집은 이상민씨가 투자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지금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작진 또한 이상민씨가 단순한 맛집으로 소개를 하려고 했고, '택시' 특성상 출연진이 즐겨 찾는 음식점에 방문하는 것은 예전에도 종종 방송됐던 일"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방송 콘셉트에 맞게 자신이 자주 가는 식당을 소개하려는 순수한 의도로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일식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민 일식집, 본인에게 맛있어서 자주 가면 그게 단골집이지 뭐" '이상민 일식집, 홍보하면 뭐 어때" "이상민 일식집, 그래서 맛은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