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25.9% 적수가 없다…수목극 왕좌 굳건

[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그대’가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전국 기준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5.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 사진=SBS 별그대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선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초능력을 이용한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감격시대’는 8.9%, MBC ‘미스코리아’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