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할배돌로 불리는 이유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급노화 특집으로 개그맨 정준하, 송은이, 배우 공현진, 방송인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규는 급노화특집에 출연하게 되자 “어릴 때는 나이가 들었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다. 중학교 때 얼굴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중학교 때 아저씨가 길을 지나가다가 불을 빌려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할배돌로 불리던데 이유가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이돌끼리 운동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거기 다 건장한 청년들이 출연하지 않느냐. 그 청년들에 비해서 제가 운동신경이 좋지 않다. 하지만 건강하다”고 고백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