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퉁(57)이 몽골 출신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
유퉁은 5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크다. 그래서 내가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난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몽골 여자는 강하다. 아내가 아이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해서 그렇게 합의했다”며 “몽골에서 모녀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이제는 관심 없다” “유퉁, 보는 것도 지친다. 이제 그만 했으면” “유퉁, 결국 헤어졌다는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지난해 8월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 전날 예비아내와 관계가 악화돼 식이 무산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