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남자 4호가 여자 1호와 커플이 됐다.
5일 방송된 ‘짝’에서는 솔로남녀가 애정촌에서 짝을 찾기위해 고분군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4호는 여자 1호와 데이트를 하며 “20대 때는 화려한 여자 분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나이가 차니 대화가 편한 상대가 좋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또 남자 4호는 여자 1호의 민낯 사진을 가져와 “여자 1호가 나중에 배급이 잘 안 되고 번역이 잘 안 돼서 힘들어져도 그래서 얼굴이 이렇게 돼도 여자 1호를 좋아할 거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여자 1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 4호-여자 1호, 남자 4호 처음이랑 많이 변했네” “‘짝’ 남자 4호-여자 1호, 결굴 커플 됐구나” “‘짝’ 남자 4호-여자 1호,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