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작진이 새로운 멤버 영입설에 입을 열었다.
앞서 한 매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 멤버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엔 몇몇 연예인들과 미팅도 마쳤고, 이에 배우 정태우가 물망에 올랐다. 아들 하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며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봉규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태우와 미팅을 한 지는 꽤 됐는데 이게 전부다. 멤버 교체나 추가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번 주가 15회다"며 "아직 3개월 된 프로그램이라 벌써 변화를 줄 시점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멤버 교체설을 부인했다.
'슈퍼맨 새맴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새멤버, 아직 시기가 아니죠!" '슈퍼맨 새멤버, 지금 멤버 그대로가 좋아요!" "슈퍼맨 새멤버, 정태우 아들도 귀엽지만 지금을 유지하는 게 좋을 듯"등의 반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연예인 아빠들이 아이들을 돌보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추석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뒤 정규편성 됐다. 개그맨 이휘재, 가수 타블로, 배우 장현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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