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들이 소개됐다. 앞서 재벌닷컴이 국세청 기준으로 선정한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를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터다. 전지현은 이 순위에서 전체 7위이자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1위였다.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전지현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논현동 건물은 시세 15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전문가는 "전지현이 빌딩 매입 후 지역 상권이 활성화 돼 2007년 건물 매입 당시보다 약 두배 정도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전지현은 지난해 서울 이촌동에 있는 한 빌딩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한편 전지현 다음으로는 최란이 여자 연예인 중 2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 빌딩 재테크 고수 1위는 송승헌이었다.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에 위치한 빌딩을 구매했는데 그때보다 130억원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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