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이 멤버 교체설을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 멤버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엔 몇몇 연예인들과 미팅도 마쳤고, 이에 배우 정태우가 물망에 올랐다. 아들 하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며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봉규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태우와 미팅을 한 지는 꽤 됐는데 이게 전부다. 멤버 교체나 추가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멤버 교체설을 부인했다.
'슈퍼맨 새맴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새멤버, 지금 멤버 그대로가 좋아요" '슈퍼맨 새멤버, 정태우 아들도 귀엽던데" "슈퍼맨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연예인 아빠들이 아이들을 돌보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휘재, 가수 타블로, 배우 장현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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