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사각 로맨스에 시청률 소폭 상승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3%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 사진=KBS 감격시대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선 정태(김현중 분)가 도꾸(엄태구 분)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태를 향한 데쿠치 가야(임수향 분)과 옥련(진세연 분)의 신경전과 옥련을 짝사랑하는 김수옥(김재욱 분)의 관계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7%, MBC ‘미스코리아’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