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월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던 씨엔블루는 정용화 곡을 타이틀로 확정지었다고 6일 밝혔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시킨다는 각오다.
이들이 지난해 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임 쏘리(I’m Sorry)’도 정용화의 자작곡이었다. 이 곡이 수록된 씨엔블루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는 아시아 차트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씨엔블루가 5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베스트 앨범'프레젠트(PRESENT)'는 발매되자마자 일본 음반 사이트 'HMV 재팬' 한국-아시아 일일 판매차트 1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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