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첫 키스…시청자 심금 울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현중과 진세연의 첫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7회에서는 애틋한 사랑을 하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김옥련(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친 정태를 발견하고 경악한 옥련은 정태를 집으로 옮겨 정성스레 간호했다.

옥련은 안타까운 눈으로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았고 잠에서 깨어난 정태의 사과에 볼뽀뽀를 선사했다.

이에 옥련은 눈물을 흘렸고 정태는 그런 옥련을 조심스럽게 감싸 안으며 열렬한 키스를 선사했다. 애절한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 사진=감격시대 캡처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