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종석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묻자 “그냥 집에 있는다”는 의외의 대답을 했다.
이종석은 “보통 쉬는 날은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며 “밥도 침대에서 먹고 베개 2개 쌓아놓은 채로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는다”고 말했다.
↑ 사진=한밤 방송캡처 |
특히 그는 “3일을 쉬면 3일 내내 누워 있는다”며 “매니저가 가끔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러 온다”고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