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송은이가 ‘절친’ 유재석의 신인 시절을 폭로했다.
특히 송은이는 MC 유재석과 함께 보냈던 신인시절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동기들과 후배들이 유재석 걱정을 많이 했다”며 “심지어 당시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고 PC통신이 유행했을 때였는데 유재석 관련 글에 옹호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시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나를 지원해주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도 또한 댓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났다. 그는 “다이어트로 한참 예민해져 있는데 ‘정준하의 급다이어트는 건강에 안 좋다’는 식으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더라. 너무 욱해서 못 참고 댓글을 남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기가 정말 댓글을 남길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를 설명해 폭소케 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6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