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N ‘엄지의 제왕’ 시청률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편 화요 예능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의 시청률은 4.181%(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이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062%까지 치솟았다.
이와 함께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도 ‘엄지의 제왕’과 같은 4%대 시청률로 종편 화요 예능의 도약을 견인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SBS ‘심장이 뛴다’와 KBS2 ‘우리동네예체능’의 시청률도 각각 4%대와 6%대를 기록해 이제 종편과 지상파 채널 간의 시청률 경쟁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엄지의 제왕’은 ‘물, 한 달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평생 마셔야 하는 물에 숨겨진 비밀이 꼼꼼하게 파헤쳐봤다. ‘한 달 간의 제대로 물 마시기’를 시도했을 때, 과연 우리 몸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인지, 물 마시기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건강의 변화가 일어난 참가자들과 함께 ‘물 건강법’을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사진= MBN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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