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SNL 코리아’가 시즌5로 출격을 앞두고 새 단장을 하고있는 가운데, 배우 클라라가 고정 크루에서 빠진다.
tvN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SNL 코리아’가 3월 방송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 중”이라며 “기존에 출연했던 크루 중에서 클라라 씨가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를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SNL 코리아’가 남성 위주의 19금 코드를 프로그램에 담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여성적인 19금을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정적으로 정해진 크루는 기존에 출연했던 신동엽,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유희열 씨가 출연한다”며 “현재 계속해서 새로운 크루를 발굴해 내기위해 오디션 중이다. 방송을 하려면 한 달 정도 남았으니 크루에는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SNL 코리아’가 시즌5로 출격을 앞두고 새 단장을 하고있는 가운데, 배우 클라라가 고정 크루에서 빠진다. 사진="SNL"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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