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출연이 불발됐다.
5일 오후 이기광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의 선물-14일’ 출연이 무산됐다. 해외 스케줄이 많아 불발이 됐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이기광은 앞서 ‘신의 선물-14일’에서 록밴드 리더이자 아이돌 가수 스네이크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스케줄 조율로 불발되게 된 것.
‘신의 선물-14일’은 딸을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 조승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연기돌 한선화와 바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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