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전용기 사진으로 장난을 쳤다.
장우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장우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전용기가 아닌 현재 촬영 중인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의 세트장으로 밝혀졌다.
장우혁은 현재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
‘피지 99도의 사랑’은 중국 각지 총 10개 대기업 및 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이자 장우혁의 정식 스크린 진출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