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자신의 오피셜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jungjae)을 통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보냈다”며 “광고 촬영장에서 담은 깜짝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영상에서 “광고 촬영장이다. 영화 ‘빅매치’를 찍고 있는데 끝나면 또 다른 촬영이 이어질 테고 올해도 소처럼 일할 예정”이라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팬들을 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고 요즘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정재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 ‘빅매치’에서 격투기 스타 익호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