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나 종영, 사진=이범수 트위터 |
'총리와 나 종영'
드라마 '총리와 나'가 종영했습니다.
KBS2TV '총리와 나' 가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 배우 이범수가 손글씨로 종영소감을 전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범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범수는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권율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또한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정성스런 인사를 건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총리와 나 종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종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연기 정말 잘해요"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정성이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