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영화 ‘권법’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권법’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5일 C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여진구 출연해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 계속 협의 중인 상태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극중 주인공 역인 고교생 연기자를 제안 받은 상태다.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로, 불의를 보면 괴력이 생기는 고등학교 3학년 권법이 우연히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 뒤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마을 별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 사진=DB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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