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캐릭터’ 선미, 17일 컴백선 어떤 모습일까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선미가 가요계로 돌아온다.

5일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미가 오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11시 팬들과 트위터에서 Q&A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최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MBN스타 DB

선미는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로 뜨거운 관심과 인기 속에 성공적으로 솔로가수로 데뷔, 뚜렷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를 남긴 바 있다. 솔로 여가수서 입지를 다진 선미가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컴백할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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