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눈물 펑펑 흘려 시청자 울렸다! "도대체 왜?"

↑ 사진=KBS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김혁이 농구 마지막경기에 눈물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서울 팀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대 62로 극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예체능 팀 선수들은 마지막 농구경기를 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혁은 마지막 경기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는 "잊혀질뻔 했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줘 감사했고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게 해줘 또 감사했다"며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 눈시울까지 붉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동네예체능' 농구편이 마무리되며 멤버 최강창민도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하차합니다.

이후 '우리동네예체능'은 강호동 존박 줄리엔강 서지석 김연우를 멤버로 한 태권도로 종목 전환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진정성있는 눈물이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마음이 안타깝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그 마음 좋은 연기로 보답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