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눈빛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가수 나르샤를 비롯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노래나 뮤비 중 19금 판정을 받은 것이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나르샤는 "제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게 이유였다. '맘마미아'라는 뮤비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적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 "뭐 기어 같은 것을 만진 게 아니냐"며 농담을 던지자 나르샤가 야릇한 눈빛을 재현해 폭소케 했다.
'나르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진정한 성인돌" "나르샤, 요새는 인상이 많이 순해진 듯" "나르샤, 맘마미아 뮤비가 19금 이었어?"등의
한편, "차 안에 맥주가 구비되어 있다"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애주가임을 증명한 나르샤는 "최근에 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의사 선생님이 '오래 활동하고 싶으면 끊는 게 좋겠다'고 말해 지금 6개월째 금주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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