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탄수화물 중독’ 게시물에는 일일 요구 탄수화물 최소량인 약 10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도 계속해서 케이크, 쿠키 등의 고당질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는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탄수화물 중독이 심해지면 고당질의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허기를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 탄수화물 중독 진단법이 화제다. |
탄수화물 중독 자가 진단법은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낀다’, ‘자기 전에 야식을 꼭 먹어야 한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내 주변에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방금 밥을 먹어도 금방 허기지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등이 있다. 이 중 4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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