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총리와 나’에서 윤아가 폭풍 오열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마지막회에는 남유식(이한위 분)이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유식은 딸 남다정(윤아 분)에게 “밖에 눈이 펑펑 온다. 눈 보러 가자”며 밖으로 산책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빠 남유식의 말에 의아해하던 남다정은 이내 수긍하며 남유식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그녀는 “아빠 기억 안나? 나 결혼하는 날 첫눈 왔잖아. 오늘처럼 눈이 펑펑 내렸어”라고 말했다.
↑ ‘총리와 나’에서 윤아가 폭풍 오열했다. 사진=총리와나 캡처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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