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오노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김동성이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선수 시절을 생각해보면 싫은 기억일 수 있지만 오노 선수가 떠오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동성은 “그땐 내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메달을 뺏겨 너무 미웠다. 그러다 미국에 갔을 때 이 사람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다. 그랬더니 자서전에 내가 그를 인정하고 최고의 선수라고 했다는 말을 써놨더라. 두 번 당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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