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만난 지 22년 만…4월 늦은 결혼식 올린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만난 지 22년 만인 오는 4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그룹 v.o.s에서 탈퇴하면서 숨겨둔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결혼식 없이 아내와 아이를 숨겨가며 활동했던 연예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되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세 아들 아들 박의찬, 박빛찬, 박강찬을 슬하에 두고 있다.

↑ 사진=Y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박지헌은 지난 1월 4년만에 신곡 ‘왜 자꾸 보고 싶을까’ ‘아임쏘리’(I'm Sorry)를 발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인기 기사>

◆ 강예솔, 단아와 섹시 사이~

◆ 안현수 여자친구, 뛰어난 외모로 눈길

◆ 이진, 촬영때 체력소모 심한 이유

◆ '또 하나의 약속' 높은 예매율 불구 보기 어렵다?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