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강은탁이 제대 후 첫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2 일일드라마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 강예솔,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등이 참석했다.
군 제대 후 ‘순금의 땅’으로 복귀를 한 강은탁은 “제대 후 독립 영화나 단편영화에는 출연했지만 드라마는 처음이다. 그런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를 가기 전엔 20대였지만 제대 후 30대가 됐다. 욕심을 내기 보다는 강우창이라는 인물 그대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게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인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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