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와 크루셜스타는 지난 3일 나란히 신곡 음원을 공개했다. 긱스의 새 싱글 ‘F.I.L.A(Fall in Love Again)’는 70년대 모타운(Motown)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훵키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
베이스와 드럼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룹과 리드미컬한 릴보이의 랩으로 시작되는 곡은 점차 기타, 브라스, DJ Dopsh의 스크래치 등이 더해지며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Super Crucial Rap2’는 ‘SCR(Super Crucial Rap)’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곡으로 크루셜스타의 완성된 랩 기교를 DJ Wegun의 스크래치와 Brother Su의 강렬한 비트 위에 담아낸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