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응급남녀’ 6회에 개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개리는 촬영 당시 “송지효를 월요일에만 만났는데 ‘응급남녀’에 함께 촬영하게 돼 즐거웠다”며 “‘응급남녀’가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응급남녀’의 윤현기 PD는 “송지효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개리가 흔쾌히 카메오 촬영에 응해줬다”며 개리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개리가 특유의 재치와 웃음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