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입양된 한국계 쌍둥이 자매가 25년 만에 재회한 소식이 올라왔다.
이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난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두 사람은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입양됐다.
사만다와 아나이스는 각각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어느 날 아나이스는 친구를 통해 자신과 똑 닮은 배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연락을 취했고 지난해 5월 영국에서 만났다.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극적으로 만난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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