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와 그의 아내 백아영 씨가 ‘화끈한 가족’에 출연한다.
JTBC 코믹멜로다큐 ‘화끈한 가족’ 2회에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부부 오정태-백아영이 출연해, 더럽고 게으른 남편과 깔끔한 결벽증 부인 사이에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결혼 6년차인 오정태-백아영 부부는 살면서 계속 부딪치는 문제가 있다. 오정태가 너무 더럽고 게으르다는 것. 외출 후 씻지 않고 밥 먹기, 잠자기는 기본에 자주 감아도 티도 안 난다며 3일 이상 머리도 안 감고, 담배 피고 온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게다가 발톱의 때는 한평생 같이 해야 한다는 나름의 철학까지 있다.
아내는 더러운 남편 때문에 세균 소독에 좋은 식초를 이용해 매일 집안 곳곳을 청소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남편 오정태는 유별난 식초 사랑을 뽐내는 아내가 오히려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 사진제공= JTBC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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