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을 정복한다.
중국 영화 ‘원혼의 길’에서 설련 역으로 자신의 모든 촬영분을 소화하고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수아는 중국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의 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26부작 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홍수아에 대한 중국 시장의 큰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것. 홍수아 또한 중국 대륙의 차세대 한류스타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 육환아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 운벽촌에서 순박하고 곱기로 소문난 처녀.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속정 깊은 그지만 몸이 아픈 아버지의 치료비에 월세마저 감당하기 힘든 가난한 현실 앞에서 변해가는 인물이다.
↑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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