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천상여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전국 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4.9% 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7.9%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석(권율 분)의 여동생 지희(문보령 분)이 태정(박정철 분)과의 결혼을 결심하며 지석의 순애보가 불운으로 전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KBS 천상여자 방송캡처 |
한편 ‘천상여자’는 철부지 재벌남의 지고지순한 순애보와 성녀가 되려던 여인의 처절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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