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훈의 일본팬이 설날을 맞아 SBS 주말드라마 ‘열애’ 스태프들에게 간식 및 세뱃돈을 선물했다.
4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의 일본팬이 이번 설을 맞아 드라마 촬영으로 고생하시는 스태프 100여명에게 간식은 물론 세뱃돈까지 통 큰 선물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일본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직접 인증하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전해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성훈은 “모든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해 준 일본 팬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남은 촬영 역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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