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의 고민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과 고민을 나눴다.
MC들은 '요즘 가장 핫한 그룹'이라며 걸스데이를 소개했고 이에 걸스데이는 신곡 'Something'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요즘 소소한 고민이 어떤 것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걸스데이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C를 비롯한 방청객들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소진의 실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멤버 혜리가 "말 하지 말지 그랬냐"고 소진을 면박주자, 신동엽이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며 짓궂은 농담을 건네 폭소케 했다.
'걸스데이 소진'의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소진, 어린 친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올해 29살이며, 막내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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