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선아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아와 지난 1일자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 배경에는 기본적인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됐지만 무엇보다 당사가 추구하는 시스템, 제시한 비전과 배우가 지향하는 방향성의 공감대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김선아는 FA 대어로 떠오르며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오다 오랜 시간 고심 끝에 최종적으로 판타지오행을 택했다.
↑ 배우 김선아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DB |
한편 김선아의 새 둥지가 된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균 등 50여명에 가까운 배우들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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