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방송 캡처 |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2위에 머물렀습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 17회 시청률은 9.9%(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5%)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민수(박서준)가 나은진(한혜진)에게 뺑소니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따뜻한 말 한 마디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 마디, 나는 기황후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재밌더라" "따뜻한 말 한 마디, 박서준 사랑 안타까워" "따뜻한 말 한 마디, 다음주가 마지막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