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10.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0%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KBS 26기 개그맨 정진영은 “동기인 이문재와 정승환과 달리 나는 1년 넘게 TV에 출연을 못하고 있다. 부모님께 불효를 저지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고민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안녕하세요’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6.2%, MBC 다큐스페셜 ‘1억년 뿔공룡의 비밀’은 3.5%를 각각 기록했다.
↑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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