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제동이 27년 모태솔로남을 향해 다시 한 번 그의 어록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시청자 특집으로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철학자 강신주가 등장하기 전 MC들은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고민들을 전해주었다. 이 가운데 자신을 27살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한 남성은 “이대로 있다가 김제동처럼 될까 두렵다”며 고민을 토로해 했다.
“김제동처럼 될까 두럽다”는 말에 발끈한 김제동은 “나처럼 된다는 건 무슨 뜻인가?”냐며 울컥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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