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스폐셜 방송을 선보인다.
‘별그대’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최고 전국시청률 26.4%(서울수도권 28.2%)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7일 ‘별그대’ 스페셜 방송분이 공개된다.
‘별그대’는 지난 설날연휴인 지난달 30일에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SBS는 7일 스페셜 방송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20분부터 70분동안 공개되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중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을 포함한 사랑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다.
SBS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 등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별그대’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으니, 이번 방송분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 사진= 별에서온그대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인기 기사>
◆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코르셋 의상 입고
◆음주흡연 논란 김새론 측“허위사실”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약물과다복용으로 추정
◆[‘연예인 마케팅’] 착용 한번에 대박…실제 홍보 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