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방송 캡처 |
'이영애' '정호영'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입니다.
2일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통해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이란성 쌍둥이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더불어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까지 모두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과 함께 사이좋게 놀아주는 아빠 정호영 씨의 수더분한 외모와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했고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과 함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며
그동안 신비주의 여배우 이미지를 고수하던 이영애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함께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과 잠잘땐 책을 읽어주는 모습, 간식을 손수 챙겨주거나 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모습 등으로 따뜻하고 소박한 일상을 확인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