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남궁민, 부드러운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 흔들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속 완소선배 남궁민을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김소연(신주연 역)의 멘토이자 상사 강태윤 역을 맡은 남궁민은 이상적인 완소 선배의 모습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오피스룩은 시청자들은 물론 김소연과 왕지원(오세령 역)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로필3’ 5화에서 공개된 남궁민의 벽고백은 단연 뜨거운 화제다.

그는 김소연에게 벽을 보고 서 있으라고 한 후 “너는 정말 매력 있고 예뻐. 그리고 가끔 나한테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줄 때면 놀랄 만큼 사랑스러워”라는 깜짝 고백으로 방송 종료 이후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후 김소연과 남궁민의 러브라인을 지지하는 응원글들도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김소연이 남궁민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속 완소선배 남궁민을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tvN

한편 ‘로필3’는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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