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 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으로 뭉친 배우 김강우, 박성웅, 고창석, 정진영의 개성만점 4인4색 화보가 공개됐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추격극이다. 공개된 화보에는 김강우, 박성웅, 고창석, 정진영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끈다.
김강우, 박성웅, 고창석, 정진영은 담배 연기 가득한 곳에서 각자에게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멋지게 담배를 태우려는 박성웅을 비롯, 김강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고창석과 정진영은 어딘가를 묘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하면 4명의 배우들은 카리스마 가득한 포즈와 눈빛연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묘하게 어울리는 배우들의 조합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이기도 한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수박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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