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해명, 중학교 2학년이 술담배 논란에 휩싸였다?…'충격적'

↑ 사진=김새론 미니홈피/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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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아역배우 김새론이 술담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새론은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술 담배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게시했습니다.

게재된 글에서 김새론은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새론은 "말이란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몇 번 보지 않은 동네 친구였고, 그 장소에 술 담배가 있는 줄 몰라서 죄송하다"고 어른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새론은 왕따설에 대해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학교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지만, 일부 친구들에게는 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과거 김새론은 카카오스토리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술과 담배가 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김새론' '김새론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해명·김새론, 김새론이 설마 진짜 그랬겠어" "김새론 해명·김새론, 우리는 널 믿어" "김새론 해명·김새론, 이런 사건이 터지고 참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