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제작진과 스태프를 위해 떡을 선물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쁜 김소연이 준비한 설맞이 떡 선물. 보기만 해도 막 흐뭇하고 그렇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소연은 정성 가득한 떡을 들고, 스태프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추운 날씨에 담요를 두르고 있으면서도 주위의 따뜻한 분위기를 짐작케 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소연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설 연휴에도 ‘로필3’ 행복하게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로필’ 더욱 사랑해주세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배우 김소연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떡을 선물했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