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시청률은 13.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수(이지아 분)가 남편 준구(하석진 분)의 내연녀 다미(장희진 분)와 대립을 펼쳤다. 은수는 아직도 자신의 남편을 마음에 두고 있는 다미를 찾아가 뺨을 때렸다.
↑ 사진= 세번결혼하는여자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