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오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배틀 오디션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유희열이 "고맙다"는 말 뒤에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유희열은 "내가 이걸 왜 했나 싶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꿈에서 안테나 뮤직으로 온 여섯 참가자가 전원 탈락했다"며 부담감을 토로해 다음 방송에
'유희열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오열, 부담감이 많이 컸을 듯" "유희열 오열, YG·JYP에 기죽지 말아요!" "유희열 오열, 안테나로 캐스팅 된 참가자들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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