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폭풍눈물,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가 했더니…"민국이 아니야?"

↑ 사진=MBC '아빠 어디가2'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2' '김민율 폭풍눈물'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어디가2' 첫 번째 여행에서 폭풍눈물을 흘렸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숙소 추첨에서 모든 아이들이 피하고 싶은 집에 김성주·김민율 부자가 뽑혔습니다. 이에 김민율은 울음을 터트렸고 1년만에 재현된 상황에 김성주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눈물, 진짜 민국이 생각나더라", "김민율 폭풍눈물, 우는 모습도 귀여워", "김민율 폭풍눈물, 역시 형제는 닮는구나", "김민율 폭풍눈물, 민국이 아니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