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에는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맞붙었다. 걸스데이가 앞서있는 상황에서 민아가 다음주자로 나섰지만 민아가 밀려는 스톤이 달샤벳의 것과 바뀌었다.
심판의 지적을 들은 민아는 그 자리에서 스톤을 번쩍 들어 뒤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중계석에서는
민아 괴력 발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소녀장사 등장!" "민아 괴력 발휘, 깜짝 놀랬어요!" "민아 괴력 발휘, 민아한테 까불지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